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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헬스, 인도 시장 진출 위한 첫 계약 체결

August 21, 2025
Press
메디컬투데이

인도 최대 난임 클리닉, 카이헬스 AI 기반 Vita Embryo 도입으로 임신 성공률 제고 기대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인도의 대표적인 난임 병원 네트워크인 Nova IVF Fertility가 난임 인공지능 기업 카이헬스의 AI 기반 배아 분석 소프트웨어 Vita Embryo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Vita Embryo는 인도 전역 65개 도시, 120개 IVF 클리닉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Vita Embryo는 AI를 통해 배아 이미지를 분석,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로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IVF 시술 횟수를 단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VF 치료에서 이식할 배아를 선택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데, 기존에는 의료진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했으나 이제는 AI가 추가 정보를 제공하여 배아 선택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AI는 사람의 눈으로는 놓칠 수 있는 미세한 배아 이미지 패턴을 포착,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최적의 배아 선택에 대한 확신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한다.


Nova IVF Fertility는 매년 2만 건 이상의 IVF 시술을 수행하며, 120명 이상의 난임 전문의와 150명 이상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인도 최대 난임 클리닉 체인 중 하나이다. Vita Embryo는 현재 Nova IVF Fertility의 35개 클리닉에 구축되었으며, 연내 120개 모든 클리닉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Nova IVF Fertility 대표 Shobhit Agarwal은 "인도는 현재 출산율 감소와 난임 증가를 겪고 있다"며, 카이헬스의 AI 도입을 통해 임신 확률이 높은 배아를 선택함으로써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임신 기간을 단축하며 다태 임신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Nova IVF를 방문하는 모든 환자에게 이러한 첨단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이헬스 CEO 이혜준 대표는 Nova IVF Fertility의 AI 솔루션 도입이 카이헬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주요 IVF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기술적 우수성과 임상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카이헬스는 국내 최초로 난임 시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신 확률이 높은 배아를 선별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 유럽, 싱가포르, 인도, 한국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카이헬스는 향후 난임, 임신, 피임 등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패밀리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